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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이나 팀적인 회고 모두 괜찮읍니다.. 좋았거나 아쉬운 점을 적으시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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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 마지막까지 기능을 포기하지 않고 모두 구현한 점
-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발표 직전까지도 개발에 몰두
- 처음에는 인증서버와 인프라 구축만 맡았었지만, 본의아니게 개발 여러 부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좋아.
- 백엔드는 많이 해봤기 때문에 더 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 잘못된 생각. JPA나 MongoDB 등을 더 배울 수 있었음
- 유스케이스 테스트에서 어려웠던 점
- 아무래도 저희 서비스가 API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개발자마다 API 바디 구조가 다 다르잖아요.
어떤 개발자는 객체안에 객체를 쓰기도하고, 객체안에 리스트를 쓰기도하고,,,
그래서 이 다양성을 모두 포함시킬수있는 방법을 찾다가 NoSQL을 사용하여 이를 해결할수있었습니다.
하지만 또 새로운 문제는 유스케이스 실행할때 발생했는데요
이전 API의 응답 데이터와 현재 API의 요청 데이터를 어떻게 연결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API의 응답도 모두 Json으로 축적하는 방식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json에서 데이터에 키로 빠르게 접근하는 방식을 통해 연결할수있었습니다.
Problem
- 팀원 간 작업 변경 이슈가 즉각적으로 공유되지 않았던 점
- 서로 이해하고 있는 기능이 달랐고, 너무 바쁜 나머지 개발단계에서 팀원 전체에게 공유되어야할 변경사항이 공유되지 않았음
- 안정성있는 코드 개발을 못했던 부분이 아쉬움
- 유닛 테스트, 성능 테스트 등의 과정을 시간상 생략했던 부분이 아쉬움
Try
- 개발 초기 단계부터 프로젝트의 상세한 단기 목표를 정하고 이걸 무조건 이루도록 해야했다.
- 단기 목표를 정해도 흐지부지 되었었음ㅠ
- ex. 1주차엔 3일 내에 인증서버 모두 구축. 4주차에 유스케이스 생성 기능 5일 간 모두 구축
- 코드 리뷰를 할 시간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ㅠ
- MSA 아키텍쳐를 사용해서 다시 배포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초현’S 장점
- 그.. 옛날 말로 캐파가 좋다고 하죠.. 아주 놀라운 에너지가 있읍니다,,,, 든든한 팀원이었읍니다,,, 제가 정말 빚을 진 게 많거든요.. 옆에 있으면 느껴지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초현의 탄탄한 멘탈을 보면 힘든 게 생각도 안 납니다.. 함께 프로젝트 해서 너무 든든하고 고마웠다!
- 굇수… 너는 성공해라. 내 자랑거리가 되어라